현재 포스팅 되는 내용은 
이책에 있는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 중입니다 그리고 참고적으로 뛰어난 사진을 위한 노출의 모든것  이란 책도 참고 하겠습니다

제가 군대에 있을 때부터 아니 그 전부터 저는 사진찍는 것이 좋았습니다.. 물론 셀카찍고 이런것은 별로 안좋아라 하구요;

그냥 일상 생활들을 찍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공부를 딱히 안했죠; 안해도 되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DSLR에 관심이 생기고 조금 생각해 보니 이건 공부를 안하면 뭐가 안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이론으로 모든것을 할 수는 없지만, 모든것은 이론이 받쳐줘야 행동으로 나오는 것이죠..

그래서 구입하게 된 책입니다.

내용도 아주 튼실합니다. ^^  저건 9판인데; 제가 살때만 해도 7판을 추천하더군요. 하지만 전 시대의 흐름에 맞춰 당당히 9판을 샀습니다.

9판에는 디지털에 관한 것도 나옵니다 ^^

일단 이책의 가장 앞부분이면서, 제일 중요한 내용이 있네요 이걸 간단히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잘 모르고, 공부하면서 포스팅을 하는거라 정보가 부족하거나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무조건 글로 남겨 주세요 ^^

그래서 포스팅도 짤막 짤막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 가볍게~~

여기에 올라오는 사진은, 책에서 스캔하거나, 또는 제가 찍거나, 다른 웹사이트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출처는 당연 표시합니다 ^^




무엇을 찍을 것인가? part 1

1. 어디서 부터 시작할 것인가?
먼저 뷰파인더를 통해서 찍고자 하는 장면을 구석 구석 둘러본다, 실제 눈으로 볼때와 뷰파인더로 볼때는 현저하게 다르다

사진을 찍기 위해 어디를 떠나거나, 멀리 나갈 필요 없이, 지금 즉시 카메라가 있다면 한번 뷰파인더로 둘러 보세요!
사람눈으로 보는 것과 카메라 렌즈로 보는 세상은 비슷하면서도 완전 다릅니다. 그냥 사소한 피사체라고 생각되어지는 것도,
뷰파인더 안에서는 아주 훌륭한 피사체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 방안에서 부터 출발 하세요 ^^

2. 피사체에 가까이 더 다가가라.
일반적을 피사체를 너무 멀리 떨어진 거리에서 찍는 경우가 많다. 그 피사체의 어디가 끌리는가? 머리부터 발끝? 얼굴?

피사체를 정하고 나면 어떻게 찍을 것인가 입니다. 위 사진처럼 전체를 담는 것과 인물의 얼굴을 중심으로 담는 것은 아주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가까이 다가가는 것과 줌렌즈로 망원으로 가는 것과, 멀리 가는것과 줌렌즈로 광각으로 가는 것은, 비슷해 보이나 약간 다릅니다.

3. 프레임의 가장자리를 보라
사진의 프레임에 피사체들이 어떤 식으로 들어와 있는가?, 화면의 위쪽에 피사체의 머리가 잘려져 있지 않은가? 아래에 비해 윗부분이 너무 빈공간이 많지 않은가?

사진을 찍을때 보통 외곽은 신경을 많이 안쓰죠! 하지만 중앙부만 신경 쓰다가는 외곽에 피사체의 어느 부분이 잘릴 수가 있습니다. 또한 주위 공간이 너무 넓어지거나 좁아져서 횡한 느낌이나 갑갑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4. 배경(또는 전경)을 확인한다
피사체가 주변과 어떻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가? 배경이 있는 디테일들이 피사체에서 주의를 앗아가고 있지 않은가?

피사체를 중앙에 잡느냐, 아니면 약간 틀어서 오른편이나 왼편, 아래 또는 위로 잡을 경우 사진에 대한 느낌이 달라 집니다
윗 사진만 봐도 첫번째 사진은 좌우여백이 횡하죠? 첫느낌이.. 그런데 두번째 사진을 보면 좌우 여백이 횡한느낌이 많이 없어지고, 사진에 약간이나마 더 많은 정보를 넣을 수 있고 오른쪽 여백때문에 복잡하다는 느낌도 덜합니다. 사진을 찍을때, 구도를 잡을때 , 양 옆으로 몇발자국만 움직여 보세요. 새로운 느낌의 사진이 생길겁니다

5. 광선상태를 확인한다
피사체에 배경이 아주 밝은 하늘이나 광선 대신, 고르게 광선이 비치는 상황에서 찍는게 좋다

너무 밝은 빛, 또는 역광, 또는 어두운 곳에서는 초심자 같은 경우는 아주 사진찍기가 난해 합니다. 정확히 어디에다가 노출을 잡아야 할지 모르니까요. 그럴때는 최대한 고루고루 빛이 퍼져있는 피사체를 찾아보세요. 처음뿐만 아니라 나중에도 이런 사진이 가장 예쁘게 나온답니다.

6. 왜 실험정신을 발휘하지 않는가?
어떻게 되는지 시도해 보다, 뷰파인더로 태양을 직접 바라보지만 않는 다면, 여러가지 구도를 생각하면서 여러가지를 시도해 보는 것이 좋다

카메라 렌즈로 직접 태양을 보면 위험하므로, 그렇게만 보지 마시고, 메모리에 용량이 충분하다면, 그리고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한번 여러가지를 도전해 보세요. 윗 사진 처럼 역광이나(역광 사진은 피사체를 실루엣처럼 보이게 만들어 신비한 느낌이 들게 합니다) 심도를 다르게 하여 화면에 표시하고자 하는 피사체를 다르게 한다던지. 또는 앉거나 높은 곳으로 가서 구도를 바꿔 보든지 여러가지를 해보세요. 그러면 그럴 수록 내공이 늘어나는 자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 도전해서 잘 나온 사진이 있다면 그때의 상황과 설정값을 메모해 두면 더욱 좋습니다 ^^


출처 : 나 & 사진학강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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